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(문단 편집) === 뮤지컬 === 프랑스에서 1956년에 뮤지컬로 제작했다. 대사나 장면 등은 대체로 영화판에 기반하고 있으나, 영화보다도 상영 시간이 절반밖에 안 될 정도로 짧은 데다가 춤과 노래를 선보여야 하다 보니 줄거리가 매우 많이 축약되었다. 게다가 작중 일어나는 사건들이 시간순으로 뒤섞이는 바람에[* 하나만 예를 들자면, 병기고에서 열린 무도회 때 멜라니가 이미 임신하고 있으며, 이 아이가 아틀랜타 탈출 때 태어난다. 즉, '''임신 기간이 3년'''.] [[근본주의|원작이 변형되는 것을 싫어하는 격렬한 팬]]들은 줄거리가 다소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. 또한 프뮤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노예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커튼콜까지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으나, 원작의 스토리라인과 아무 상관이 없어 당시 남부 백인들을 미화했던 원작 분위기와는 배치되는 톤이기도 하다. 한국 공연은 2015년 1월에 처음 이루어졌다. [[바다(가수)|바다]]와 [[서현]]이 더블 캐스팅으로 스칼렛을 맡았고, 특히 노예장 역할의 [[박시원(배우)|박송권]]의 인기가 폭발하며 '시강 노예장'이라는 별명을 얻었다. 2015년 11월에 2차 공연이 있었고, 스칼렛은 [[바다(가수)|바다]], [[김지우(배우)|김지우]], [[김소현(1975)|김소현]]. 레트 버틀러는 [[남경주]], [[김법래]], [[윤형렬]], [[신성우]]가 출연했다. 주목을 받았던 노예장 역할에 당연히 [[박시원(배우)|박송권]]이 돌아왔고 새로운 얼굴로 최수형이 캐스팅. 2018년 5월 [[샤롯데씨어터]]에서 3연이 예정되어있다. [[바다(가수)|바다]], [[김보경(1982)|김보경]], [[루나(f(x))|루나]]가 스칼렛, [[신성우]], 김준현, [[테이]]가 레트 버틀러 역으로 참여한다. 더불어, 레트 역과 스칼렛 역은 캐스팅 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오디션을 통해 백승렬, [[최지이]]가 추가 합류했다. [[다카라즈카 가극단]]에서도 1977년에 창작 뮤지컬로 제작되었다. 70년도에 TV의 보급으로 인해 다카라즈카 붐이 식자 [[베르사이유의 장미(만화)|베르사이유의 장미]]와 함께 제작, 공연되어 리바이벌을 시킨, 다카라즈카의 또다른 '''상징이자 대표적인 레퍼토리'''가 된 작품이다. 레트 버틀러편과 스칼렛 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, 남역 중심인 다카라즈카 답게 레트 버틀러 편을 공연하는 비율이 더 많은편. 또한, 신인 공연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역대 톱스타들이 한두번씩은 스칼렛 역할을 맡았다. 원작소설보다는 영화판을 기반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대사와 연출, 의상이 비슷하다.[* 극 중후반에 19세기 말의 슬림한 스타일의 버슬 드레스가 나오는 등의 고증 오류가 있다.] 다만, 원작대로 스토리를 따르되 원작이나 영화에는 없는 몇몇 오리지널 설정과 이를 반영한 대목을 추가하기도 했다. 그 예시를 몇개 들자면 과부가 된 이후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순응하는 스칼렛의 솔직한 속마음을 대변하는 '''또다른 스칼렛'''이 등장하거나 '''가문의 명예를 중시하는 엄격한 아버지로 등장하는 제럴드 오하라'''에, '''잘 놀라고 잘 기절하는 것만 제외하면 나이 운운하며 골골대는 평범한 할머니로 등장하는 피티팻''' 등이 있다. OST이자 작중내 대표적인 테마곡으로는 레트 버틀러의 테마인 [[https://youtu.be/3PDZu-5CyxM|목련꽃같은 그대(君はマグノリアの花の如く)]]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